삶에서 지켜야할 4가지 덕목

세 밤만 자면 나이 한 살을 더하게 됩니다.
나름, 제대로 살아야겠다고 마음먹고 시작한
2024년이었지만 지나고 보니 세파에 휘둘려 시달리면서 정신없이 살아온 한 해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래도 크게 잘못됨이 없이 지났음을 자위하면서 다시 새 해를 맞아 마음을 추스리고 다짐도 해 봅니다.

언젠가 책에서 보고 메모했던 이야기 生을 제대로 살려면 반드시 참고하고 지켜야 할 이야기 네가지를 되살려 봅니다.

       " 삶에서 꼭 지켜야 할 네가지 德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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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살아가려면 독불장군이란 있을 수  없는것처럼 서로 어울림으로 살아야 되기에 반드시
지켜야할 네가지 필수 항목이라 했던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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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 信義
약속을 가벼이 여겨 食言을 하고도 아무렇지 않은것처럼 넘기려 하지 마십시요, 신의가 없으면 세상살이에 낙인을 찍혀 철저히 외면당한다는걸 잊어서는 절대 안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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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 禮義
예의의 핵심은 상호 존중인데 거친 말을 함부로 쓰는 사람은 상대를 존중하는 마음이 없기 때문에  존중할 가치가 없는 사람으로 여기기 때문이니 절대로 사귀지 말아야하고
서로에 대한 인격을 존중할줄 아는 사람에겐 禮를
잃지 않도록 항상 자신을 경계하여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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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 思考의 健全性
세상을 肯定的으로 바라 보는 삶의 태도를 말하는데 자신에게 일어나는 모든 문제를 자신의 탓이 아니라 세상 탓으로 돌리려는 사람은 누구도 가까이 하려 하지 않아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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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 : 人情
人情은 人性의 바로미터로 사람을 사람답게 보이도록 만드는 특성을 갖고 있기에 향기없는 꽃은 벌나비가 外面 하듯이人情이라는 人香이 없는 사람도 세상의 외면을 받게 마련임을 잊지 말아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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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가면서 이런 인생의 네가지 유념사항을 제대로 지키며 살아야 누구와도  어울리며 함께 할 수있다는 것을 잊지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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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에도 이상의 인생의 네가지 德目을 기본으
지키며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가짐으로 서로를 응원하며 살아가는 참된 모습으로 건강과 행운이 
가득 함께하시기를 소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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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신뢰를 쌓아 인정 받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걸리지만 무너지는 것은 한 순간입니다
​그 사람은 다른 사람과 달리 늘 한결같은 마음이라 
변하지많을거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요
사람 마음은 한 순간에도 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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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내 마음의 그릇에 좋은 마음과 좋은 생각을
담는다면 신뢰의 공든탑이 한순간에 무너지는 일은아마도 없을것입니다.

사랑합니다! 응원합니다!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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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동안 사소한 오해들로 등돌리지 않고 
언제까지나  변치않는 마음으로 함께 할 수 있는 
아름다운 인연이 되기를 소망하고 빌어봅니다.
존경합니다! 믿고 따릅니다! 건강하십시요!
甲辰年 마무리 잘 하시고 大望의 乙巳年을 기대하고 기다리십시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휴일 되십시요!

-한태형 교장샘의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