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배추7 김장 배추 재배 방법 배추는 우리나라 식문화에서 예로부터 김치의 주재료로 쓰이며 가장 많이 먹는 채소 중의 하나입니다. 최근에는 식생활의 변화로 쌀과 더불어 그 소비가 줄고 있지만 여전히 우리 밥상의 기본을 이루는 채소가 배추입니다.우리 조상들이 먹던 배추는 애초부터 오늘날과 같이 고갱이가 들어있는 결구형 배추가 아니었습니다. 중국 북부 원산으로자연교잡이 되어 배추의 원시형이 나타났고 그 후 이 원시형으로부터 재배와 선발 육성에 의해 16세기에 반결구 배추, 18세기에 결구배추가 탄생되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문헌상으로는 고려 후기에 발간된 향약구급방(1236년)에 숭(菘)으로 처음 등장했다고 하니 재배는 훨씬 전이었을거라 추측은 하지마 정확한 기원은 알 수 없다고 합니다. 배추 파종 시기배추의 파종시기는 모종을 옮겨심어.. 2024. 7. 24. 무우, 배추에 액비주기 배추, 무우, 상추와 일부 양파에 액비를 주었습니다. 음식물 액비와 깻묵액비는 뿌리 주변(관주)에 뿌려주고, 천매암과 잿물액비는 잎에 (엽면시비) 뿌려주었습니다. 2023. 10. 20. 배추, 무우 배추와 무우가 풀과 함께 자라고 있습니다. 배추는 직파 모종으로 옮겨심었는데 성장 상태는 별로 좋지않습니다만 한랭사 안에서 풀과 함께 성장하고 있습니다. 무우는 풀과 구분이 쉽지않을 정도 입니다. 풀 속에는 냉이도 보이네요. 같이 심은 쪽파는 성장상태가 괜찮은 것 같습니다. 2023. 10. 20. 배추 상태가 엉망입니다 배추 벌레의 왕성한 활동 덕분에 농협에서 받은 배추와 150일 배추가 엉망이어서 올해도 김장은 쉽지 않을것 같습니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보면 농협에서 받은 배추 보다 직파한 150일 배추 상태가 조금 더 양호합니다. 농협에서 받은 배추는 생장점까지 갉아 먹어서 더 이상 희망이 보이지 않습니다. 직파했던 150일 배추는 조금의 희망을 갖고 오늘도 액비와 영양제(천매암+잿물), 살충제로 은행달인물을 주었습니다 2023. 10. 5. 상추 성장 상태 얼마전에 옮겨심은 상추가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나름 적꽃상추와 노랑상추를 구분해서 옮겨심었는데 노랑상추 속에 적꽃상추가 보입니다. 다시 옮겨 심어야겠습니다. 2023. 10. 3.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