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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무우7

토종배추와 무우 토종 150일 배추가 하루하루가 다르게 자라고 있습니다. 직파모종을 내서 옮겨 심고 남은 배추입니다. 시간 나는 대로 액비(음식물+깻묵+오줌)를 주고 물을 줘서 키웠습니다. 다른 분들의 배추에 비해 많이 늦어서 지금 속이 차기 시작합니다. 옮겨 심은 배추와 무는 풀과 함께 잘 자라고 있습니다. 이곳도 다른 분들에 비해 많이 늦어서 이제야 무가 알타리처럼 생기기 시작합니다. 이곳 배추는 옮겨 심었는데 직파 모종한 배추 보다도 많이 늦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2023. 11. 4.
토종배추, 무우 상태 직파한 150일 배추가 최근에 급성장하면서 속이 차기 시작합니다. 그동안 쉬는 날에는 무조건 액비와 물을 동시에 주었더니 그물망 배추에서 보다 이쁜 모습으로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어느정도 속이 찰지 기대가 됩니다. 배추와 무우가 자라고 있는 곳입니다. 사진의 왼쪽은 한랭사를 제거한 곳으로 조선무우가 양쪽에 있고 중간에 150일 배추가 재배되고 있는 곳입니다. 중간에는 중간에 쪽파가 있고 양쪽으로 조선무우가 있습니다. 오른쪽은 윗쪽엔 쪽파와 파주무우가 자라고 있고 아래엔 쪽파만 있습니다. 모두들 풀과 함께 잘 자라고 있습니다. 2023. 10. 30.
토종 조선무우와 가을 냉이 토종무우가 자라고 있는 곳입니다. 풀과 무우를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인데 쪽파는 힘있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무우가 자라고 있는 곳에 키 큰 풀을 제거하려고 하는데 냉이 향이 강하게 와 닿아서 냉이를 캤습니다. 냉이향이 강한 된장국을 먹어야겠습니다. 겨울을 지난 냉이도 좋지만 가을 냉이도 보약이라고 합니다. 2023. 10. 25.
조선무우 솎아주기 벌레에 망사가 된 무우가 되살아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중 일부 잎이 무성한 부분의 조선무우를 솎았습니다. 가운데 고랑에 있는 3뭉텅이가 솎아낸 무우입니다. 솎아낸 곳에는 물을 흠뻑 뿌려주었습니다. 그물망 상태여서 먹기는 힘들고 닭에게 주었습니다. 2023. 10. 17.
토종 조선무우 직파한 조선무우 상태가 별로여서 거의 포기하고 내년에 씨앗 채종 목적으로 액비를 자주 주었더니 잎이 다시 좋아지는 느낌이 있네요. 사진의 왼쪽 북주기한 곳은 솎아내기를 했고 오른쪽은 솎아내기를 하지않은 상태입니다. 가운데는 쪽파를 심어 벌레의 접근을 막고자 했습니다. 2023.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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