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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양식(좋은 글)124

좋은 생각에 좋은 생각을 더하면 복(福)이 된다 게으른 사람에게 돈이 따르지 않고..변명하는 사람에겐 발전이 따르지 않고..거짓말하는 사람에겐 희망이 따르지 않고..간사한 사람에겐 친구가 따르지 않는다. 자기만 생각하는 사람에겐 사랑이 따르지 않고..비교하는 사람에겐 만족이 따르지 않는다.먹을 것이 없어 굶는 사람도 딱하지만먹을 것을 앞에 두고도 이가 없어 못 먹는 사람은 더 딱하다. 짝 없이 혼자 사는 사람도 딱하지만짝을 두고도 정 없이 사는 사람은 더 딱하다.땅은 절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채송화씨를 뿌리면 채송화를 피우고나팔꽃 씨를 뿌리면 나팔꽃을 피운다.정성은 절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나쁜 일에 정성을 들이면 나쁜 결과가 나타나고좋은 일에 정성을 들이면 좋은 결과가 나타난다. 잘 자라지 않은 나무는 뿌리가 약하기 때문이고잘 날지 못하는 새는 .. 2025. 3. 6.
친구여 이렇게 사세 친구여우리 아프지 마세..틈틈이 운동하고 틈틈이 만나서이 얘기 저 얘기 실컷 하고별거 없고 재미없어도 같이 열심히 노세.. 좀 모자라면 받쳐주고  좀 넘치면 나눠주고  힘들다 하면 서로 어깨 기대게 해 주세..  ㅤ얘기 끝에 좀 서운해도  돌아서거나 외면치 마세나...  ㅤ내가 부린 것도 아집이요  네가 부린것도 아집이니  우리 서로 맞다 해도틀린 것에 너무 노하지 마세..  ㅤ우리 기약 없는 인생줄에  엮어놓은 인연 소중히 여기며  더 다독이며 사세 친구야.. ㅤ너와 나 사이에 끝낼 일이 무엇이며  안 볼 일이 무엇인가 우리 인연 우정으로 돌돌 말아같이 천천히 늙어가세...  ㅤ투박해도 좋고 소박해도 좋고  맨질해도 좋고 뽀예도 좋을 소니  이리 맞잡은 손 꼭 잡고 사세 그려...  ㅤ이래 봐야 한 세.. 2025. 3. 6.
마음(心)이 곧 경전이다 팔만대장경을 260자로 줄이면 '반야심경'이다.반야심경을 다시 5자로 줄이면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이다. 일체유심조를 한 자로 줄이면 마음 즉 심(心)이 된다.그러므로 마음을 지키는 것은 정말 큰 일이 아닐 수 없다따라서 당신의 마음이 곧 경전이다!지금까지는 사람을 움직이는 것은 육체라고 보는 것이 대부분의 생각이었다. 그러나 인간의 생명과 죽음, 질병과 건강, 행복과 불행, 성공과 실패를 좌우하는 것은 육체가 아니라 정신(마음)임이 더욱 분명해졌다.인간은 육체와 정신으로 구성되어 있음이 사실이다. 지금까지는 인간의 주인은 육체를 위해서 먹었고옷을 입어도 육체를 위해서 입었다. 모든 것이 육체를 중심으로 보호막을 쳤던 것이다.그러나 이제는 생각을 달리해야 한다. 건강을 위해 보약을 먹을 것이 아니라인간의.. 2025. 3. 5.
말에 담긴 지혜(智慧) 무시(無視) 당하는 말은바보도 알아듣는다. 말은 입을 떠나면책임(責任)이라는 추(錘)가 기다린다. 지적(指摘)은 간단(簡單)하게칭찬(稱讚)은 길게사랑이라는 이름으로도 잔소리는 용서(容恕)가 안 된다. 앞에서 할 수 없는 말은뒤에서도 하지 말라. 농담(弄談)이라고 해서 다 용서(容恕)되는 것은 아니다. 표정(表情)의 파워(power)를 놓치지 말라서서(徐徐)한 변화(變化)에찬사(讚辭)를 보내면 큰 것을 얻는다.* 서서(徐徐)하다: 동작이나 태도가 느리다  말을 하기 쉽게 하지 말고알아듣기 쉽게 하라흥분(興奮)한 목소리 보다낮은 목소리가 더 위력(威力)이 있다. 덕담(德談)은 많이 할수록 좋다.잘난 척 하면 적(敵)만 생긴다.두고두고 괘씸한 생각이 드는 말은 위험(危險)하다. 말을 독점(獨占)하면 적(敵)이.. 2025. 3. 4.
사라져 가는 것은 아름답다 연분홍 벚꽃이 떨어지지 않고 항상 나무에 붙어 있다면 사람들은벚꽃 구경을 가지 않을 것이다.활짝 핀 벚꽃들도 한 열흘쯤 지나면 아쉬움 속에서 하나 둘 흩어져 떨어지고 만다.사람도 결국 나이가 들면 늙고 쇠잔해져 간다.사람이 늙지 않고 영원히 산다면 무슨 재미로 살겠는가?이 세상 가는 곳곳마다 사람들이 넘쳐나 발 디딜 틈도 없다면 말 그대로 이 세상은 살아있는 생지옥이 될 것이다.사라져 가는 것들에 아쉬워 하지 마라.꽃도, 시간도, 사랑도, 사람도결국 사라지고 (vanish) 마는 것을···사라져 가는 것은 또 다른 것들을 잉태하기에 정말 아름다운 것이다.가슴 따뜻한 "친구" 인생  팔십(傘壽)이 되면 가히 무심 이로다.흐르는 물은 내 세월 같고, 부는 바람은 내 마음 같고, 저무는 해는 내 모습과 같으니.. 2025.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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