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무우와 파주무우 그리고 쪽파를 심기위해 밭을 정리했습니다
참깨를 심었던 자리입니다. 지난 9월 4일에 한 고랑만 정리하여 150일 배추 모종을 옮겨심고 한랭사를 씌웠고, 오늘 1차로 쇠날을 이용해서 예초기로 작업한 모습입니다.
아래 사진의 오른쪽 파란풀이 오늘 작업한 것이고 마른풀은 배추 심을때 작업한 것입니다. 나중에 퇴비로 사용할겁니다. 2차로 줄을 이용하여 한번 더 예초기로 작업한 모습입니다.
정리한 밭 두둑 중 넓은 곳은 3고랑을 만들고 고랑에 민들레 발효액비를 뿌려준 다음 물을 흠뻑 뿌려 준 다음 조선무우를 양쪽 고랑에 직파하고 가운데 고랑에는 쪽파를 파종했습니다. 오른쪽 좁은 고랑에는 반은 파주무우를 직파하고 아래쪽은 세로로 고랑을 만들어 쪽파를 심었습니다. 좁은 고랑에는 오줌액비와 음식물액비, 깻묵액비를 뿌려 준 다음 물을 흠뻑 주고 파종을 했습니다. 오른쪽 짧은 고랑에는 춘향열무를 파종했습니다. 파종 전에 파주무우 처럼 오줌액비와 음식물액비, 깻묵액비를 뿌려주고 물을 흠뻑 준 다음 열무를 파종했습니다. 2종류 액비의 효과를 비교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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