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밀 파종하는 방법1 토종밀과 보라보리 파종하기 작년에 나눔받아 올해 채종한 밀과 보리를 파종했습니다.밀은 2종류로 남도참밀과 앉은뱅이밀 그리고 보라보리를 파종했습니다.밀은 두 종류 모두를 작은 고랑을 만들고 파종을 했고, 보라보리는 고랑을 파지않고 그냥 두둑 위에 줄뿌림을 했습니다.남도참밀먼저 남도참밀 파종 모습입니다.남도참밀은 장흥의 이영동 선생님이 보존해온 토종밀로 누룩밀이라고도 불렀던 밀 입니다.키는 외래종 밀에 비해 크지 않지만 허리춤 까지 오니 대략 1m 남짓이고, 까락이 무성하며 이삭이 굵고 실하며 맛도 달큰하게 좋습니다. 남도참밀과 앉은키밀은 두둑에 작은 고랑을 60~80cm 간격으로 만들고 그 고랑에 씨앗을 줄뿌림 했습니다.밀이 자라면 그 사이에 다른 작물을 심을 수 있도록 공간을 넓게 만들어 파종을 합니다. 앉은키밀(앉은뱅이밀)앉은키.. 2024. 11.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