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울타리강남콩2 강남콩 수확하기 강남콩을 모두 수확했습니다. 오늘 강남콩 꼬투리를 알맹이와 분리하고 물병에 내년도에 심을 수 있는 양만큼 나눠서 옮겨 담았습니다. 왼쪽부터 울타리강남콩(적색), 키작은강남콩, 울타리강남콩(제비콩), 호랑이강남콩 입니다. 씨앗으로 사용할 것들만 분리하고 나머진 모두 섞어서 냉장 보관했다가 밭에 섞어서 먹으면 됩니다. 2023. 11. 4. 강낭콩은 언제 수확해야 할까? 강낭콩을 올해 처음 재배를 해봤습니다. 울타리강낭콩 2종류를 비교해 봤습니다. 강낭콩은 꼬투리가 갈색으로 변하면 딴다고 하는데 실제로 언제가 가장 적당한지 잘 몰라 힘들었습니다. 오늘 강남콩을 모두 수확해서 꼬투리의 상태를 보면서 비교해 보았습니다. 강낭콩을 처음 재배하실 때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래 강남콩은 울타리강낭콩으로 일부 지역에서는 제비콩이라고도 불리는 콩입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우측에서부터 3번째 4번째가 먹기에는 적당할 것 같은데 최적기는 껍질이 완전히 노랗게 변할 때(4번째) 따서 먹는 것이 자장 좋은 것 같습니다. 채종을 위해서는 5번째가 적당하고, 중요한 것은 너무 늦게 따게 되면 맨 왼쪽 사진처럼 먹기엔 조금 거부감이 느껴질 정도입니다. 아래 사진은 빨간울타리강남콩입니다. .. 2023. 11.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