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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랭사4

배추, 무우 배추와 무우가 풀과 함께 자라고 있습니다. 배추는 직파 모종으로 옮겨심었는데 성장 상태는 별로 좋지않습니다만 한랭사 안에서 풀과 함께 성장하고 있습니다. 무우는 풀과 구분이 쉽지않을 정도 입니다. 풀 속에는 냉이도 보이네요. 같이 심은 쪽파는 성장상태가 괜찮은 것 같습니다. 2023. 10. 20.
150일 배추 150일배추는 8월6일 직파모종을 내고 9월6일 모종을 옮겨심고 한랭사를 씌웠습니다. 한랭사를 늦게 씌워서인지 벌레를 이기지 못해 논산에서 모종을 구해와서 다시 옮겨 심었는데 상태는 별로인것 같아요. 오히려 직파 모종을 낸 곳에 남겨둔 배추는 그물망에서 회복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2023. 10. 19.
올해도 배추 농사는 힘들듯... 올해도 배추 농사는 벌레와의 전쟁에서 진것 같아요. 직파한거랑 농협에서 받은거랑, 나중에 모종으로 옮겨심은 배추들이 거의 그물망 상태입니다. 한랭사를 덮은 곳도 조금 늦어서 그런지 비슷한 상황입니다. 그래도 생장점이 남아있는 배추들은 은행달인물과 정착제를 혼합하여 뿌려주었습니다. 은행달인물의 효과를 확인해보고 싶어요. 2023. 9. 24.
보식용 150일 배추모종 옮겨심기 배추 상태가 너무 좋지않아 논산 잡곡님께 모종을 얻어와서 보식했습니다. 씨앗은 제가 나눔해준 것인데 모종은 경험이 풍부한 잡곡님이 잘 키우셨네요. 모종은 노지에서 키워서 흙과같이 퍼서 이동시켰습니다. 황토유황을 뿌린 후 모종을 키우면 벌레 피해가 적다며 유황 500ml도 같이 얻어 왔습니다. 아래 사진처럼 배추 상태가 매우 좋지 않습니다. 가운데 싹이 올라오는 것은 조선무우입니다. 한랭사를 걷어내고 황토유황을 100배로 희석해서 뿌린다음 기존에 심었던 배추와 배추 사이에 모종을 심었습니다. 모종은 생장점과 단 한장의 잎사귀만 남긴 상태로 심었습니다. 심고 난 다음 다시 한랭사를 씌웠습니다. 남은 배추 모종은 쪽파 사이에 심었습니다. 옮겨심은 배추는 직사광선을 받으면 살기 어렵다고 합니다. 한랭사 위에 빛.. 2023.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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