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150일 배추3 토종배추와 무우 토종 150일 배추가 하루하루가 다르게 자라고 있습니다. 직파모종을 내서 옮겨 심고 남은 배추입니다. 시간 나는 대로 액비(음식물+깻묵+오줌)를 주고 물을 줘서 키웠습니다. 다른 분들의 배추에 비해 많이 늦어서 지금 속이 차기 시작합니다. 옮겨 심은 배추와 무는 풀과 함께 잘 자라고 있습니다. 이곳도 다른 분들에 비해 많이 늦어서 이제야 무가 알타리처럼 생기기 시작합니다. 이곳 배추는 옮겨 심었는데 직파 모종한 배추 보다도 많이 늦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2023. 11. 4. 토종배추, 무우 상태 직파한 150일 배추가 최근에 급성장하면서 속이 차기 시작합니다. 그동안 쉬는 날에는 무조건 액비와 물을 동시에 주었더니 그물망 배추에서 보다 이쁜 모습으로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어느정도 속이 찰지 기대가 됩니다. 배추와 무우가 자라고 있는 곳입니다. 사진의 왼쪽은 한랭사를 제거한 곳으로 조선무우가 양쪽에 있고 중간에 150일 배추가 재배되고 있는 곳입니다. 중간에는 중간에 쪽파가 있고 양쪽으로 조선무우가 있습니다. 오른쪽은 윗쪽엔 쪽파와 파주무우가 자라고 있고 아래엔 쪽파만 있습니다. 모두들 풀과 함께 잘 자라고 있습니다. 2023. 10. 30. 보식용 150일 배추모종 옮겨심기 배추 상태가 너무 좋지않아 논산 잡곡님께 모종을 얻어와서 보식했습니다. 씨앗은 제가 나눔해준 것인데 모종은 경험이 풍부한 잡곡님이 잘 키우셨네요. 모종은 노지에서 키워서 흙과같이 퍼서 이동시켰습니다. 황토유황을 뿌린 후 모종을 키우면 벌레 피해가 적다며 유황 500ml도 같이 얻어 왔습니다. 아래 사진처럼 배추 상태가 매우 좋지 않습니다. 가운데 싹이 올라오는 것은 조선무우입니다. 한랭사를 걷어내고 황토유황을 100배로 희석해서 뿌린다음 기존에 심었던 배추와 배추 사이에 모종을 심었습니다. 모종은 생장점과 단 한장의 잎사귀만 남긴 상태로 심었습니다. 심고 난 다음 다시 한랭사를 씌웠습니다. 남은 배추 모종은 쪽파 사이에 심었습니다. 옮겨심은 배추는 직사광선을 받으면 살기 어렵다고 합니다. 한랭사 위에 빛.. 2023. 9.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