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를 옮겨 심었습니다. 내일 비가 온다고 하여 추석명절을 보내고 올라오자말자 서둘러서 상추 모종을 옮겨심었습니다.
2가지 상추를 흩어뿌려 키운 모종을 뽑았습니다. 아래 사진에서 상추 구분이 되나요? 사진의 오른쪽이 화성적꽃상추고 왼쪽이 노랑상추입니다.
당근과 상추가 궁합이 좋다고 해서 당근이 올라오지 않은 곳과 당근 사이 고랑에 상추를 옮겨심고 물을 충분히 주었습니다.
잘 자라주길 바랍니다
사진의 오른쪽이 화성적꽃상추입니다. 약간 붉은색이 감도는게 보일겁니다. 왼쪽은 노랑색만 보입니다.
당근이 듬성듬성하게 올라와서 빈자리가 많습니다.
당근이 올라오지 않은 곳과 당근 사이 고랑에 상추를 옮겨 심었습니다.
2가지 상추를 구분하기 위해 횡으로 심은 당근 사이에는 화성적꽃상추를 심고 상대적으로 길게 심은 상근 사이에는 노랑상추를 옮겨 심었습니다.
그리고 화성적꽃상추가 조금 남아서 터널아래 쪽파를 심은 곳에 옮겨 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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