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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양식(좋은 글)/친구가 보내준 좋은 글

내가 만드는 정답(正答)

by 토종군인농부 2024. 7. 8.



다들 말합니다.
"인생(人生)엔 정답(正答)이 없다"고,

그러나 아버지는 늘 말했습니다.

"인생(人生)엔 정답(正答)이 있다"고,

"그 정답은 자기가 쓰는 것이라고..."

"장사하는 사람은 부지런히 새벽에
일어나 준비(準備)하고, 손님이 오면
강아지 처럼 뛰어나와 반기면 장사는
잘 된다" 고 했습니다.

"그 사람의 내일(來日)이 궁금하다면
오늘 어떻게 사는 지를 보면 알 수 있다.
오늘 어떻게 사느냐가 내일(來日)의
답(答)" 이라는 것입니다.

아버지가 가장 많이 하신 말씀,
"좋은 날만 계속되면 건조해져서 못써,
햇볕만 늘 쨍쨍해 봐라. 그러면
사막이지, 비도 오고 태풍(颱風)도
불어야 나쁜 것도 걸러지는 거야."

"인생에서 가장 견디기 힘든 시기는
나쁜 날씨가 이어질 때가 아니라 구름
한 점 없는 날들이 계속될 때" 라고 했습니다.

"궂은 일이 닥치면 그것이 바로
人生이다. 생각하고 쓰러진 김에
무엇이든 잡고 일어나면 된다.
재능(才能)이 뛰어난 사람 보다 잘
견디는 사람이 훌륭하다" 고 하셨습니다.

인생(人生)은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살아내는 것임을 가르쳐 줬습니다.

진정으로 멋진 사람은 힘든 시기를
이겨낸 사람입니다.

힘든 걸 겪어내야만 人生의 달콤함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정말 중요(重要)한 것은,
힘들어 본 사람만이 타인(他人)의
아픔도 품는 법(法)입니다.


고난은 성장의 기회입니다.
                     - 존 F. 케네디  -


수 많은 시련속에 그만큼의 배움이 있으며, 그 속에서 진짜 성장이 이루어 지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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