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바보가 되면
사람들은 나를 보고 웃는다.
지보다 못한 놈이라고 뽐내면서 말이다.
내가 바보가 되면
마음씨 착한 친구가 모인다.
불쌍한 친구를 돕기 위해서..
내가 바보가 되면
약삭 빠른 친구는 다 떠난다. 도움받을 가치가 없다고..
내가 바보가 되면
정말 바보는 다 떠나고 진정한 친구만 남는다.
내가 바보가 되면
세상이 천국으로 보인다.
그냥 이대로가 좋으니까..
* 때로는 모자람도 미덕입니다.
너무 완벽하게 보이려고 애쓰지 마십시오. 지나치게 깨끗한 물에는
물 고기가 살기 어렵고,
너무 완벽한 사람에겐 동지보다 적이 많기 때문입니다.
칠뜨기나 팔푼이 맹구 같은 사람이 오랜 세월 동안 사랑을 받아온 이유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기 보다 잘난 사람보다는
조금 모자란 사람에게 더 호감을 갖기 때문입니다.
바늘로 찔러도 피 한 방울 나오지 않을것 같은 사람,
너무나 완벽하여 흠잡을 곳이 하나도 없는 사람은
존경의 대상은 될지언정 사랑의 대상이 되기는 어려운 법이죠.
예로부터 지나치게 맑은 물에는 고기가 살 수 없다고 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너무 완벽하게 보이려고 애쓰지 마십시오.
어딘가 조금 부족한 사람은 나머지를 채워 주려는 벗들이 많지만
결점 하나 없이 완벽해 보이는 사람에겐
함께 하려는 동지보다 시기하거나 질투하는 적이 더 많답니다.
친구가 거의 없는100점 짜리 인생보다는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하는 80점 짜리 인생이
성공의 문에 더 가까이 서 있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 펌 글 >
♡ 오늘도 건강(健康) 조심하시고 친구(親舊)들 만나
차(茶)한잔, 소주한잔
식사도 함께나누시고
여유(餘裕)롭고 많이 웃는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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