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는 비가 와서 좋다 하고
누구는 날이 맑아 좋다 한다.
누구는 조용한 음악이 좋다 하고
누구는 경쾌한 음악이 좋다 한다.
누구는 구수한 된장찌개가 좋다 하고
누구는 햄버거가 좋다 한다.
사람마다 같을 수 없는데
왜 나랑 같지 않다고 섭섭하다 생각할까?
당연히 다른 게 정상인데.
나와 비슷한 사람을 만나면 공통점이 있어 대화가 되고 소통이 되니 반가운 것이다.
좋은 사람도 내가 만들고
싫은 사람도 내가 만들지 않는가?
사람은 다 나와 같지 않으니
그냥 상대를 존중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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