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26일 직파하고 7월5일, 12일 모종을 옮겨심었던 곳입니다. 작년에 마늘을 심었던 곳에 고추를 먼저 심고 그 사이에 춘천들깨와 곡성서리태를 심었습니다. 현재 고추는 들깨와 서리태가 덮고 있는 상태입니다. 장마와 태풍을 대비해 줄로 고정해 준 상태입니다. 콩과 팥 종류는 넘어지면 수확량이 반으로 준다고 해서 올해 처음으로 지줏대를 세웠습니다. 정면에 보이는 꽃은 익모초 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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