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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양식(좋은 글)/친구가 보내준 좋은 글

적 과 (摘果)

by 토종농부 2024. 11. 23.


농부들은 열매가 너무
많이 달린 가지가 있으면
일부러 몇 개를 솎아 낸다

그 가지가 부러지지 않고
좋은 열매가 무사히 잘
익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경제적 일자리도 마찬가지 이다.
인원이 너무 많은 일자리는 적당히 솎아 주고.

인원이 너무 적은 일자리는 적당히 보태 주어야 일이 제대로 돌아 가고 일꾼 마다 제 역할을 하게 된다.

이미 여러 사람들이 누차 지적한 바 있지만,
현재의 국회의원 수는
국회 라는 가지가
통째로 부러질 만큼
의원 이라는 열매가 너무 많이 달려 있다.

따라서 국회 라는 가지가
부러지지 않고 자기 역할을 제대로 하도록 하기 위해서 적당히 솎아줄 필요가 있다.

2018년 을 기준으로 할 때
인구 약 14억 명인 중국 전국 인민대표 대회 대의원 수는 약 3,000명 이라고 한다.

현재 우리 나라의 인구가 5천만명 을 조금 넘는다고 하니 인구 비례로 따지면?

우리나라의 국회의원 수는 107명 이면 족 하다.


인구 수가 약 12억 명인 인도는,
상원의원 250명과 하원의원 545명으로
총 795명 이라고 하니,

인구 비례로 따지면 우리 나라의
국회의원 수는 33명 이면 족하고,


3억 3천만명 의 인구를 가진 미국은
상원의원 100명, 하원의원 435명을 합쳐 총 의원수가 535명이라고 하니

인구비례로 따지면 우리나라의
국회의원 수는 81명이면 족하다.?


이런 수치들을 놓고 볼 때 우리 나라의 국회의원 299명은 많아도 너무 많다.
절반으로 줄이더 라도,
아니 1/3로 줄이더 라도 결코 적지 않다.

이런 수치는 약한 가지에 열매가
너무 많이 달려 오히려 열매가 제대로 여물지 못하는 과수목(果樹木)과 조금도 다를 바 없다.

미국, 중국, 인도와 비교 했을 때
도대체 우리가 무엇이 얼마나 잘 났다고?

인구수를 기준으로 했을 때
3~8배 에 이르는 국회의원을,

그것도 국민 세금만 낭비 하고
생산성 없는 국회의원을
그렇게 많이 두어야 한단 말인가?

경제적 일자리는 많을수록 좋고,
정치적 일자리는 적을수록 좋다는 사실은
인류 역사를 통해 검증 되고도 남는다.

그러므로 농부들이 지나치게 많이 달린 열매를 과감히 솎아 내듯,

지나치게 많은 국회의원 수를 과감히 줄여 줄어든 만큼 남는 예산을 미래 산업 살리기에 쏟아 붓는다면?

일자리도 생기고, 국민 경제도 살고 나라도 살 것이다.
  
많은 공감이 가는 글 이기에 옮겨온 글 입니다.

국개의원 100명으로 줄이고
그 돈으로 국방비를 증액 하여 풍전등화 같은 동북아 정세에 대처 하고

향후
통일 대비 비용으로 비축하여 우리 후손 들의 부담을 줄이는데 쓰도록 해야 합니다.

무보수의 봉사직 공무원 으로써.
진정 국가와 국민을 위한 정의로운
일꾼을 뽑아야 할것 입니다.

어떻게 국개의원 보좌관이 9명이나 둔다 라는게 말이 됩니까?

그러니까 딴지꺼리 들만 하고
국민들의 피와 땀을 쪽쪽 빨아 먹는 귀신들이 되어 있는것 입니다.

국개의원은 단임제로 해야 합니다.

대통령도 단임제 인데.
특권만 누리는 국개의원 들도 단임제로 해야 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