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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4

토종 적팥(앵두팥) 수확하기 들깨와 고추 그리고 팥을 재배했던 곳입니다. 들깨를 먼저 베어내고, 고춧대를 자른 다음 팥을 베었습니다. 팥은 베어서 그 자리에서 건조 중입니다 2023. 10. 20.
고춧대 절단 메주콩과 들깨.고추와 혼작으로 키운 곳에 있는 고춧대를 베었습니다. 고추가 넘어지지 않도록 메어준 줄을 제거한 다음 전지가위를 이용해서 잘라 냈습니다 2023. 10. 20.
들깨의 빈자리 팥과 고추, 들깨가 함께 자라던 곳에서 들깨를 수확하고 난 이후 고추와 팥만 남은 자리가 허전합니다. 서로 의지해서 자라던 곳이었는데 한쪽이 텅빈듯해 보입니다. 조만간 팥과 고추도 수확하고 정리를 해야겠습니다. 팥과 고추도 정리하면 이제 마늘을 심게 될 겁니다. 2023. 10. 18.
사근초 채종 고추는 자가수분 작물이라고 합니다. 약 70%는 자기 꽃가루받이에 의해 수분이 이루어지고 30%는 다른꽃에서 꽃가루를 받아서 열매를 맺기 때문에 가능하면 품종간 거리를 충분히 띄우거나 한해 한 품종만 심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고추의 채종은 빨갛게 익은 고추를 수확해서 일주일 정도 그늘에서 후속시킨 다음 손이나 가위로 잘라서 씨앗을 골라내면 됩니다. 저는 칠성초, 수비초, 이육사, 뺑뺑이초 등 여러가지 토종고추를 키우다가 5년 전부터는 사근초만 키우고 있습니다. 금년에는 모종내기에 실패해서 씨앗 채종을 위해 5월 4일 늦게 직파를 해서 키우고 있습니다. 아래 사진의 오른쪽이 사근초고, 왼쪽은 사근초 모종이 잘못되어 시장에서 구입한 고추모종입니다. 사근초가 상대적으로 통통하고 과피도 두터워서 고추가루도 많이.. 2023.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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