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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호박 전국토종씨앗도서관 관장인 박영재님으로 부터 얻은 조선호박입니다. 지난번에 씨앗도서관에서 당진지역 토종씨앗 수집중 할머니 한분이 주신 호박이라고 합니다. 씨앗을 받을 수 있다고 해서 얻어왔는데 조만간 채종 작업을 해야겠습니다. 2023. 9. 8.
9월6일 파종한 무우가 이쁘게 싹은 틔웠어요 농협에서 받은 배추모종 사이에는 조선무우를 점파했는데 싹이 잘 올라오고 있습니다. 아래밭 50일 참깨를 심은 곳에 심었던 파주무우도 잘 올라오고 있습니다. 150일 배추 사이에 줄 파종했던 조선무우도 잘 올라오고 있습니다. 배추는 상태가 별로인데 무우는 상태가 양호한 모습입니다. 2023. 9. 8.
조선무우 파종하기 조선무우와 파주무우 그리고 쪽파를 심기위해 밭을 정리했습니다 참깨를 심었던 자리입니다. 지난 9월 4일에 한 고랑만 정리하여 150일 배추 모종을 옮겨심고 한랭사를 씌웠고, 오늘 1차로 쇠날을 이용해서 예초기로 작업한 모습입니다. 아래 사진의 오른쪽 파란풀이 오늘 작업한 것이고 마른풀은 배추 심을때 작업한 것입니다. 나중에 퇴비로 사용할겁니다. 2차로 줄을 이용하여 한번 더 예초기로 작업한 모습입니다. 정리한 밭 두둑 중 넓은 곳은 3고랑을 만들고 고랑에 민들레 발효액비를 뿌려준 다음 물을 흠뻑 뿌려 준 다음 조선무우를 양쪽 고랑에 직파하고 가운데 고랑에는 쪽파를 파종했습니다. 오른쪽 좁은 고랑에는 반은 파주무우를 직파하고 아래쪽은 세로로 고랑을 만들어 쪽파를 심었습니다. 좁은 고랑에는 오줌액비와 음식물.. 2023. 9. 8.
병아리 부화 닭이 알을 품은지 21일이 지나 부화를 했습니다. 8개의 알을 품었었는데 2마리가 나왔습니다. 닭장내에 쥐나 뱀이 출몰해서 병아리를 해치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닭장내에 병아리가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을 새로 만들었습니다. 바닥으로 쥐나 뱀이 들어올 수 없는 구멍이 작은 철망을 깔고 주변은 닭망으로 둘러싸고 안에는 볏짚을 넣어 푸근하게 쉴 수 있도록품었던 닭과 병아리 2마리만 넣어 주었습니다. 안전하게 성인닭이 되길 바랍니다. 2023. 9. 8.
흑임자 수확하기 흑임자(검정깨)를 수확해서 건조 중입니다. 5월 12일 모종 2판을 내고 6월 20일에 옮겨심었습니다. 흑임자를 심기 위해 한 두둑의 마늘을 먼저 캤습니다. 아래의 사진처럼 마늘 심고 멀칭했었던 볏짚을 그대로 두고 마늘 캔 자리만 호미로 고랑을 만들었습니다. 모종이 워낙 작아서 잘 보이지 않지만 한 줄에 7개씩 옮겨 심었습니다. 9월6일의 흑임자 입니다. 이제 흑임자를 베어 건조한 다음 정선을 해야 합니다. 옆에 콩도 자라고 잡초도 무성합니다. 아래 사진은 흑임자를 베어낸 모습입니다. 풀(잡초)이 여전히 많지요. 풀과 함께 자란 흑임자 입니다. 베어낸 흑임자는 작은 다발로 엮어서 비 맞지않고 바람이 잘 통하는 데크에서 건조합니다. 2023.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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