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채식하는데 너무 좋네요. 디젤차에 휘발유 넣으면 고장나는 것은 당연하죠.
우리가 얼마나 상업자본주의에 속고 있는지 축산업자, 제약회사, 의료집단에 속는지 통찰해서 알아야 합니다
이런분이 진짜 의사죠. 페북에 최윤복(yoon bok choi) 한의사의 글입니다.
의학은 새로 쓰여져야 한다.
20세기 초반부터 의학은 잘못된 길에 발을 들였다. 올바르지 못한 방법(allopathy: 대증요법, 역증요법)으로 만용을 부리다, 사람들에게 해를 끼치고(do no harm 원칙 위반), 그 잘못된 길로 계속 가겠다고 고집을 부린다.
기존의 전통과 지혜를 깡그리 부정하고, 한쪽의 장점만을 보고 자화자찬하며, 반쪽짜리도 못되는 의학을 가지고 지금도 과욕을 부리지만, 이미 삼천포로 빠진 길은 계속 가면 바다에 빠져 죽는다.
파스퇴르는 앙투완 베샹(Antoin Bechamp)의 Terrain Theory(Miasma Theory)가 옳았다고 자신의 일기에 고해성사를 하고 죽었지만, 환원주의의 후예들은 파스퇴르의 Germ Theory에 몰빵한 채, 모든 미생물을 죽이겠다고 기염을 토하다가, 미생물의 반발에 꼼짝 못하고 두 손을 들 수 밖에 없었다.
만성병이라는 개념이 의학사에 있었던 것인지, 없었던 것인지 이 근시안적인 인간들은 의사라는 면허에 금테를 두르고 아무짓이나 저질러도 되는 망나니 특권을 받은 양, 만성질환을 급성질환을 치료하는 수법으로 땜빵을 하는 임기응변으로 줄타기하고 까불다가 줄에서 떨어져서 머리가 깨지고 갈비뼈가 부러져도, 다시 줄타기를 하겠다는 똥고집을 부린다.
자신들의 선배들이 무슨 짓을 했는지도 모르는 철부지들은, 과학(Science)과 기술(Technology)의 개념도 구분 못하는 주제에 유사과학이나 과학주의에 과학이라는 말이 들어간다는 이유로 과학을 빙자한 환원주의로 스스로 미로에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하면서, 고등학교시절에 입학시험을 잘 보았다는 것을 하나로 평생을 우려먹으려 하며 철없고 쓰잘데기 없는 자만심이 가득하지만, 이들은 진리나 진실에 관심이 없고, 앞에 있는 쥐를 따라가는 레밍처럼, 선배들이 제약회사의 명령대로 낭떨어지로 가니까, 자신들도 그 쪽이 길인가부다 하면서 우르르 몰려간다.
하나의 문제를 여러개로 나누는 마술아닌 잔재주를 부려, 당뇨와 고혈압과 고지혈증의 원인이 같은데, 원인은 내팽개친 채, 각각의 문제를 따로 독립된 문제라고 착각하고, 문제마다 수없이 해법을 내놓는데, 모든 해법은 틀릴 수 밖에 없다. 원인을 내팽개친 해법의 운명이란 구라일 수 밖에 없다.
고혈압은 혈관에 때가 껴서 혈관이 좁아져서 결과적으로 혈액을 필요한 곳에 전달하기 위해 압력이 2차적으로 높아진 현상과 결과에 불과한데, 이것을 앞뒤를 짤라서 생략하고, 혈압자체가 문제인냥 사기치며, 그 혈압만 낮추면 목표가 달성되는 것으로 착각하게 만들고, 갖은 술수를 부려서 혈압을 낮추어 놓고, 자신의 잔기술을 자랑하기에 급급하다.
이 혈압을 독립된 문제로 인식하고 이 문제를 해결한답시고, 인체의 복잡한 기전에 어떻게 파고 들어서 한껀 할까만을 고민하는 제약회사의 용돈을 받아서 쓰는 박사 석사라는 애들은 문제를 통섭적으로 인식하지 못하고, 혈압이라는 현상만을 쳐다보고 결과를 오직 화학물질로만 해결해야 한다는 프레임에 갇혀있다. 그리고 내놓은 약마다 다 독약이다. Poison. 멋모르고 의과대학에 들어간 순진한 애들은 고혈압약이 얼마나 독한지 알지 못한다. 이뇨제의 부작용이 가장 덜하고, 나머지 베타블록, 칼슘채널, 앤지오텐신 운운하는 것들은 모두 독약이다.
고지혈증도, 고혈압과 사정은 매한가지다. 고지혈증 자체가 문제가 되니, 무슨 수를 쓰던, LDL만 낮추면 모든 문제가 해결될 것처럼 지상과제가 바뀌었다.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났는가? 고지혈증도 결과적으로 생긴 현상에 불과한데, 원인은 사라지고 결과와 현상만 남으니 이제 결과와 현상이 타도해야할 대상이 되어 버렸다. 그래서 이 현상만 타도하면 목적이 달성되는 것으로 착각한 우매한 꼴통들이 돌격 앞으로 해서 내놓은게, 겨우 Statin이다. 그 이전에 내놓은 약제도 모두 부작용이 있고, 효과는 별로 없다.
당뇨? ㅎㅎ. 똑같다. 근본원인이 만들어낸 결과와 현상인데, 근본원인은 역시 내팽개치고, 당뇨를 때려잡아야한다는 목표만 남았다. 당뇨타도 당뇨타도 당뇨타도하면서, 지들이 연구해서 알아낸게, 고작해야 인슐린 저항성이라는 거다. 그리고 거기서부터 이 아이들의 두뇌는 정지되었다. 왜 인슐린 저항성이 생겼는지는 질문하지 않고, 당뇨의 원인은 인슐린 저항성이고, 당은 탄수화물이 분해되서 만들어진 것인데, 혈중에 당이 많은 것은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해서 그런 것이니 탄수화물이나 과일이나 설탕을 먹지 않아야 한다는 바보같은 20점짜리 해답을 내놓고 잘났다고 뻔뻔한 얼굴을 들이민다. 그리고 음식은 엉뚱한 것을 지목하고, 약은 또 7가지 8가지로 잔재주를 부리는데, 이 모든 약은 부작용이 듬뿍 있고, 다 독약이다. 이 약이 바로 사람을 죽이지 않을 정도가 되도록 용량을 조절해서 천천히 천천히 신장과 췌장과 간을 망가뜨리면서 이 약을 잘알고 처방을 잘하는 전문가라는 식으로 지들끼리 방구석에서 게임하듯 놀고 있다.
인슐린 저항성의 원인을 모르니까, 대충 독한 약으로 대증치료하면서 땜빵하며 자기변명과 자기합리화를 늘어놓아야 하는데, 그게 이 질환은 만성질환이기 때문에 근본적인 치료는 없고, 죽을 때까지 관리해야만 하는 질환이라고 마치 고상한 지식처럼 학교에서 가르쳐서 나는 이 거짓말에 오랫동안 속았다. 내가 머리가 나빠서 속았으니, 그것은 내 책임이 맞다. 그래도 속인 놈의 잘못이 어디 가는거냐? 지랄하시고 자빠지셨다.
이 놈들이 이제 보니까,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이 쎄트로 돌아다닌다는 것을 보았다. pattern이라는 것이고, 한의학에서는 pattern을 증(證:syndrome)이라고 하고 다른 증(症:symptom)과는 구분을 한다. 이 자들이 여기에다가 이 병을 앓는 놈들의 관상을 보니 모두 돼지들이라서, 비만증(symptom)을 하나 끼워서, 새로 다시 독립된 질병을 만들었는데, 그게 인슐린저항성증후군이다. 인슐린저항성이 있으면, 이 환자들은 고혈압도 부록으로 같이 달고 있고, 고지혈증도 같이 가지고 있고, 비만증도 같이 가지고 있다는 식으로 뭐 대단한 것이라도 발견한 양 질병을 정의해 버렸다.
그것이 인슐린저항성증후군인데, 이게 너무 당뇨의 냄새가 나니까, 이 냄새를 없애기 위해서 이 놈들이 새로 이름을 지었는데, 그게 대사증후군이다. Metabolic Syndrome. 하나의 문제를 세개로 찢더니, 거기다 비만이라는 증세를 합쳐서 다시 인슐린 저항성 증후군이라는 병을 만들더니, 다시 대사증후군으로 개명을 해버리니, 이런 사정을 알 수 없는 사람들만 바보 만들고 지들끼리 잘났다고 쑤근덕 거리는 거다. 환자를 왕따시키고, 사람들을 왕따시키고, 지들끼리만 알아먹을 수 있는 사투리와 슬랭으로 말장난을 하고 자빠져 있었던 거다.
왜 이런 질환을 따로 따로 따로국밥을 만들어서 독립적인 서로 상관이 없는 질환인 것처럼 만들었을까? 같이 생각해보자. 나도 생각하고, 너도 생각하고, 동네사람들 다 생각해보자. 머리는 뒀다 어디다 쓸꺼냐? 이런데 쓰라고 있는 거다.
일단, 인간이 죽는데, 심근경색으로 죽고, 중풍으로 죽는데, 모두 혈관이 막혀서 죽는거다. 먼저 좁아지고, 막히고, 터지고 난리부르스를 춘다. 좁아지는 거는 때까 껴서 좁아지는 거고, 때는 플라크라고 그러고, 플라크는 지방인데, 이 환원주의 가지고 장난치는 애들은 이것이 LDL이 있는데 그 중에서 체구가 큰 놈이 있고, 작은 놈이 있는데 작은 놈들이 쌓여서 플라크를 만든다고 알아냈다고 한다. 큰 그림을 못보는 것이 문제지, 퍼즐 자체는 잘못이 없다. 사람이 퍼즐하나로 큰 그림이라고 사기를 치거나, 잘못된 퍼즐을 딴 그림에서 가져온 퍼즐을 여기가 맞다고 우기거나, 이 그림에 들어맞는 퍼즐이라고 우기는 짓이 일상적으로 일어나는데, 이 아이들이 바로 환원주의 노름을 하는 건달들이다.
심장병으로 죽고 중풍으로 인간이 갑자기 돌아가시는데, 이 인간들의 특징을 봤더니, 고혈압이 있고, 고지혈증이 있고, 당뇨병이 있고, 비만이 있는 인간들이 심장병이나 중풍으로 죽는다는 거다. 그러니 미리 미리 심장병 생기기 전에 중풍 생기기 전에 고혈압, 비만 ,고지혈증, 당뇨를 잘 관리해서 죽을 때까지 약을 퍼먹이면 이런 질병이 안생길 거라고 사기치는 것이 작금의 서양의학이 벌이는 커다란 사기드라마의 씨나리오의 일부이다.
여기까지 잘 따라오고 있는가?
모두 핏속에 때가 생기고 피가 걸어지고 피가 지저분해서 생기는 문제다. 고혈압, 고질혈증, 당뇨병, 비만, 심장병, 중풍, 치매까지도 모두 피가 더러워져 생기는 질환이다.
한의학에 청나라때 어떤 의사가 요즘 사람들의 질병은 모두 혈액이 더러워져서 생기니 혈액을 깨끗하게 하면 모든 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얘기하고, 부청주남녀과라는 책을 썼는데, 그 책에는 모두 어혈을 치료하는 처방이 대다수로 이루어져 있다고 한다. 뭘 봤는지 모르지만, 이것을 본건 아니고, 아마 그냥 자신이 의학을 바라보는 관점을 그렇게 봤다는 얘기일 것이라고 상상만 해본다.
그러니까 내가 하고 싶은 얘기가 뭐냐?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비만, 심장병, 중풍, 치매 다 혈관 혈액에 문제가 생긴 질환에 불과하다는 거다. 왜 그랬을까? 동물성 식품을 먹어서 그런거다. 고기, 생선, 계란, 우유에다가 식물성 기름도 한 역할을 하고, 탄수화물에서는 정제당인 설탕이 또 한 역할을 한다. 그런데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동물성 단백질이다. 동물성단백질은 동물성 지방과 상관계수가 0.9다. 미안하다. 문자를 써서. 상관계수가 뭔지 지금 당장 알아내면 그만 아닌가? 상관계수는 1일 제일 높은 숫자다. 상관계수 1은 똑같다는 뜻이다. 0.1은 별로 상관이 없다는 얘기고, 0.9면 1에 가까우니까 상관관계가 아주 높다고 얘기할 수 있고, 그래서 고기를 먹으면 단백질과 지방을 거의 같이 콤보로 먹을 수 밖에 없게 우리의 음식체계가 만들어져 있다. 이렇게 이해하시면 된다. 되었지요?
이렇게 모두 하나의 원인으로 만들어진 질병에서 원인을 꼭꼮 숨긴건지 아니면, 원인을 처음부터 쓰레기통에 갖다버린 것인지, 이 문제에서 원인은 없다. 의사들은 원인을 몰라. 학교에서 원인이 없다고 가르치니까 진짜 없는 줄 알아. 원래 시험공부만 하는 애들은 외우느라 생각할 시간이 없는 거지. 그래서 학교에서 이렇다고 하면, 그냥 믿어. 그러니까 과학하고는 거리가 먼 아이들이지. 과학은 뭐냐? 왜? 왜? 왜? 왜? 라고 묻는 게 과학이야. 물어보는 아이들은 공부를 잘 할 수가 없어. 생각하느라 외울시간이 없거든. 생각은 안하고 외우는 아이들이 경쟁에서 이기게 되어있는게 우리 교육시스템이니, 좋은 학교 나왔다고 입시성적 좋았다고 까부는 애들은 그냥 가볍게 패스하고 무시하고 지나가면 그만이야. 지나가는 사람 1. 지나가는 사람 2. 뭐 이런 애들인 거다.
원인은 거의 다 말했다. 동물성단백질, 고기, 생선, 계란, 우유(치즈, 버터, 요거트), 정제당, 가공식품 이런 것들을 쳐드시면, 피가 더러워진단 말이다. 이 더러워진 피를 한의학에서는 어혈이라고 했던 것 같다. 그런데 요즘 한의사들은 이런 개념도 없는 애들이다. 한의학도 모르고 양의학도 모르면서 어정쩡하게 의사들만 부러워하면서 손가락 빠는 애들이 한의사들이니까 뭐 제껴 놓는게 맘편하다. 양의사는 뭐 나은거냐? 웃기고 있네. 니들이 하도 웃겨서 나도 이렇게 웃기는 글 쓰고 자빠져 있다.
저렇게 하나의 문제를 수도 없는 문제로 갈갈이 찢어서 복잡하게 뭔가 하는 척만 하고, 하나도 해결하지 못하면서, 그럴 듯한 야부리와 변명과 노가리를 늘어 놓는데, 그게 영어와 라틴어와 한문으로 늘어 놓기 때문에 문자에 어두운 분들이 꼼짝없이 속아 넘어가는 거지. 나야 뭐 사투리, 슬랭, 비어, 속어, 고상한 언어, 라틴어, 영어, 한문에 능통하니까 모든 언어에 능통하니까, 깡패새끼들이 하는 얘기도 다 알아듣는 거지 뭐.
이 모든 질환은 하나의 질환이다. 그리고 원인은 음식을 거지같은 것을 먹어서, 피가 더러워졌다. 피를 맑게 하고 싶으면 음식을 좀 청정한 것을 먹으면 이 모든 문제는 해결이 된다. 이런 비밀아닌 비밀을 가르쳐주고 있는데, 오래전부터 가르쳐주고 있는데, 귀가 없고, 눈이 없으니, 중2병 걸린 애들처럼 말을 안듣고 철부지처럼 게기고, 반항하고, 삐딱선 타고, 계속 불량식품 먹고 병걸려서, 저 철없는 의사들과 멋모르는 한의사들에게 걸려들어서 개고생하는 거다.
나는 지금 고상한 천기를 누설하고 있는데, 아무리 얘기해도 듣지 않는 자들은 듣지 않을 것이고, 보지 않는 자들은 보지 않을 거겠지.
의학은 내 말대로 새롭게 쓰여져야 한다. 그만 사기치고, 그만 노가리 까고, 원인이 하나인 것을 수 없이 복잡한 문제로 만들어서 결국 누가 이익을 보느냐, 그걸 알면 게임은 끝난다는 거지.
모든 길을 로마로 통하는 거 알지? 모든 개수작은 돈으로 통한다. 알간?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심장병, 중풍, 치매, 비만, 이 개수작은 모두 올바른 음식을 먹지 않아서 생긴 거란 말이다. 그러니 어떻게 해야 하겠나?
병원에 가면 뭐, 의사가 말하겠습니다. 의사가 뭐? 최대집도 의사고, 임현택도 의사인데 뭐? 권위와 진실을 혼동하면 안된다. 혼동하면 몸이 개고생이다.
암도 자가면역질환도 통풍도 골다공증도, 다 음식때문에 생긴질환이다. 만성피부병이 왜 안나았겠나? 피가 더러워져서 그런거 아니겠나? 암에서 유전자가 돌연변이 하는거지 선천적으로 유전자가 있어서 표현형 발현형이라는 게 있는 거다. 들떨어지게 어설프게 아는 엄마들이 자기도 유방암 유전자 있다고 유방을 두쪽 다 도려내고, 자기 딸도 유방을 도려내고 자기가 현명한 똑똑한 처사를 했다고 하고 정신승리하면서 살아가는 미친 여자들이 미국에 많다.
유방암은 동물성 단백질,특히, 우유와 상관계수가 매우 높다. 우유 안에 소 호르몬이 있다. Bovine insulin. 이게 어린 아이들 소아당뇨병 요즘에는 제1형당뇨병이라고 하는 것을 만들고, 크론씨병도 만들고 난리가 아닌거다.
산업혁명이후에 생긴 풍요병, 문명병, 서구병, 만성대사성질환, 비전염성만성질환, 제길헐 이름도 길고 많기도 하다. 다 똑같은 말이다. 이런 병들이 유행병이 되었단 말이다. 지금 현대라는 시간과, 산업화가 먼저 이루어진 공간에 저런 병이 먼저 유행하기 시작했고, 산업화가 이루어지는 시간과 공간에 따라, 마치 전염병도 아닌데, 전염되는 것처럼, 이런 병들이 유행을 하고 있다. 이걸 아셔야 한다.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길래, 수천년간 수만년간 수십만년간 없었던 인류의 건강에 관한 저런 희한의 유행병이 대대적으로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가? 이런 큰 그림을 보고 생각이라는 것을 해야, 뭐 영양소가 어쩌고 저쩌고, 콜레스테롤이 어쩌고 저쩌고, 단백질이 어쩌고 저쩌고, 오메가 쓰리가 어쩌고 저쩌고 미네랄이 어쩌고 저쩌고 그런 말을 하지 않고 사는 거다. 지들은 비타민, 미네랄, 앤티옥시던트, 파이토케미칼... 영어로 휘갈기니까 뭔가 아는 것 같지만, 속으면 안된다. 별거 아니다. 깡패들이 쓰는 깡패들의 전용 슬랭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중요하지도 않은 말을 중요한 것처럼 하는 것에 속아서 컴플렉스 느끼면 깡패들이 제일 좋아한다. "해냈다. 저 멍청한 양떼들을 다 속였다." 이러고 속으로 웃고 있는 거다.
내가 지금 말한 질환은 만성병이다.
그리고 산업혁명 이후에 폭증했다. 시간적으로
그리고 서구에서 먼저 유행했다가 일본, 한국, 중국, 싱가폴로 넘어가는 중이다. 공간적으로.
역사적으로 유행병이다.
시간과 공간이란 환경을 말하는 거다.
그러니까 이 유행병의 원인에 대한 해답은 환경에서 찾아야 한다.
그런데 환경이라고 하니까 무식하게 environment만 생각하면 안된다.
여기서 환경은 시공간이기도 하고, 인체의 내외환경도 얘기하는 거다.
이 말도 어렵다. Lifestyle Factor라는 건데, 내용은 정확하지만 아직도 말이 어려우면,
음식, 운동, 잠, 마음, 대인관계, 중독 이런 개인의 환경도 중요한 환경이고,
개인에게는 이것이 더 문제가 된다. 이게 면역력이기 때문에 그렇다.
고혈압약 한보따리다.
고지혈증약 한보따리다.
당뇨약 한보따리다.
비만약 한보따리다.
심장약 한보따리다.
중풍예방약 한보따리다.
치매예방약 한보따리다.
도대체 몇보따리냐? 이거. 이걸 사람이 먹고 견뎌낼 수가 있겠나?
이 지랄을 주도적으로 하고 계신 분들이 제약회사 카르텔 마피아 깡패새끼들이다. 의사들은 뭐냐? 이 깡패새끼들 꼬붕들이다. 한의사들은 뭐냐? 지들이 가진 보물이 얼마나 소중한지 모르고, 의대를 가지 않은 거를 후회하는 애들이 80%다. 시험성적은 의대를 가고도 남았는데, 티비드라마 허준에 홀려서 한의대 들어왔다고 공공연히 얘기하는 등신들이 대부분이다.
한약은 음식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 생강, 파, 마늘, 강황(카레), 대추, 인삼, 꿀, 도라지, 더덕, 무우, 다 한약이다.
한약과 음식은 사촌지간이다. Cousin이란 말이다. 그러니, 부작용이 덜하겠지. 그렇게 알면 된다.
양약은 뭐냐? 음식과는 친척이 아니다. 남보다 더 먼 관계다. 양약은 뱀이고, 코브라고, 독이고, 그런거지. 그러니까 병은 당연히 안낳고 부작용은 만땅이고, 죽을 때까지 먹어야 하는 거지. 병이 낳으면 약을 먹을 필요가 없는 거다. 서양의학에서 주는 약은 다 죽을 때까지 먹어야 하니까, 전부 밴드에이드 같은 거다. 상처를 일시적으로 땜빵하는 밴드.
새로운 의학은 병의 원인이 음식임을 재빨리 눈치를 채고, 산업혁명 이후에 서구병, 풍요병, 뭐시기병 이런 것들이 서구에서부터 유행한 전염병 아닌 전염병이란 것을 눈치채고, 우리가 농경사회에서 먹었던 음식으로 자연의 먹거리로 돌아가면 저런 병에 안걸린다는 걸 재빨리 알아차리는게 새로운 의학이라는 거지.
지금 한의학과 서양의학이 서로 경쟁적으로 삽질하고 있고, 거짓말은 기본으로 하고 있는데, 다 자본주의와 상업주의에 푹 절여져서, 김장배추 소금물에 절여지듯 절여져서 늘어진 거니까, 사실은 뭐 의학도 아니고, 제약회사 깡패들이 시키는 대로 하는 녀석들 한무리배하고, 그 놈들 부러워하는 애들 한무리배하고, 자기 직무를 게을리하고 있는거다. 이렇게 이해하시면 되시겠고.
우리 건강한 시민님들께서는 이런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 달밤인지 눈치 채시고, 자신의 건강은 자신이 챙기셔야 한다. 그리고 좋은 방법이 있기 때문에 잘 챙길 수 있다. 이렇게 아시고, 자신감 챙기시고, 모르는 것이 있으시면, 시골에 있는 토사(향토거사)에게 전화를 하시거나 문자를 하시면 이뻐 보이면 친절하게 하고, 싸가지 없게 하면 그에 걸맞게 대응해주시겠다 이거지요 뭐.
새로운 의학은 서양의학이 갈기 갈기 찢어발긴 문제가 사실은 하나의 문제임을 눈치채고, 재빨리 뭣이 중헌지 알아차려가지고서리, 바로 그것을 실천허시면 된다. 이것이 새로운 의학이다.
궁금한 것은 무엇이든 댓글을 달아 주시라. 그러나, 사이비 종교에 빠져서 나하고 논쟁하자고 하는 사람은 차단이다. 나는 시간이 없다. 그러니, 그런 논쟁은 받아주는 사람하고만 하시라. 나는 모르시는 분들의 순수한 질문에는 성실하게 답하겠지만, 아는 체 하거나, 이겨 먹으려고 하거나, 싸우려고 하는 자들은 모두 무시하겠다.
사이비종교의 예.
저탄고지, 케토제닉 다이엇, 기능의학, 서양의학, 환원주의, allopathy(역증요법, 대증요법), 육식주의, 등등등, 그리고 백신교도 나는 사이비종교라고 생각한다. (Vaccinology) 질문환영, 논쟁사양.
수학을 하겠다는 사람이 공리와 논쟁하는 것은 시간낭비니 벽에다 머리를 박는 것이 공리와 논쟁하는 것 보다 더 낳은 것임을 자각하시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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