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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생강 생강을 두곳에 나눠 심었습니다. 윗 사진은 몇년째 계속 심고 있는 곳인데(연작) 올해도 무난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이곳은 생강 파종후 참나무잎을 타서 멀칭을 해 주고 가능하면 옛날 방법으로 키웠습니다. 아래 사진은 기존의 두둑에 고랑을 파고 생강을 파종한 곳인데 발아율이 60%가 안되는것 같습니다. 이곳은 강남콩을 심어 그늘을 만들어 주었는데 발아율과 성장이 떨어지는것 가습니다. 오늘 강남콩을 수확하고 덩쿨을 제거했습니다 2023. 10. 20.
키작은강남콩 옛날에는 키가 작아서 앉은뱅이강남콩이라고도 했던 키작은강남콩은 감자를 심고난 뒤 3월 하순부터 4월 초순 사이에 심는다고 합니다. 올해 처음으로 키작은강남콩을 심어봤는데 공주재래시장에서 5월10일경에 구해서 늦게 직파를 했습니다. 7월25일경에 수확을 했는데 이때 벌써 촉이 올라온 것들이 생겨서 당일에 바로 직파를 하고, 일부는 모종을 내어 8월 중순에 옮겨심기를 했습니다. 10월19일에 수확을 다했으니까 키작은강남콩은 2모작이 가능한 것 같네요. 키작은강남콩은 종자가 호피무늬와 얼룩달룩한 무늬 등 2가지 형태로 나오는데 제가 키운 강남콩에는 분홍색이 하나 더 나온것 같은데 아직 덜 익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강남콩은 주로 밥밑용으로 많이 먹는다고 합니다. 밥에 섞어서 먹으면 아주 맛있습니다. 2023. 10. 20.
상추 옮겨심기 비가 온다고해서 상추를 옮겨 심었습니다. 화성적꽃상추를 캐서 하우스터널 아래에 두줄로 옮겨 심었습니다. 오늘 밤에 비가 오면 상추가 무럭무럭 잘 자라줄 겁니다. 2023. 10. 19.
시금치 8월29일 직파한 시금치 상태입니다. 거의 50일이 지났는데 아직 먹을수 있을정도는 아닌것 같습니다. 올 겨울이 오기전에 맛이라도 볼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2023. 10. 19.
150일 배추 150일배추는 8월6일 직파모종을 내고 9월6일 모종을 옮겨심고 한랭사를 씌웠습니다. 한랭사를 늦게 씌워서인지 벌레를 이기지 못해 논산에서 모종을 구해와서 다시 옮겨 심었는데 상태는 별로인것 같아요. 오히려 직파 모종을 낸 곳에 남겨둔 배추는 그물망에서 회복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2023.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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