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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겨심고 남은 상추... 지난번에 옮겨심고 남은 상추입니다. 화성적꽃상추 위주로 남았습니다. 노랑상추도 3그루 정도 보이네요 2023. 10. 9.
팥이 여물어 갑니다 6월 15일 직파했던 앵두팥과 재팥이 여물어 갑니다. 앵두팥은 열매가 검은색으로 변해가고, 재팥은 회색에 가깝게 변하고 있습니다. 팥이 익을때마다 수확하는 분들도 있다고 하는데 저는 한꺼번에 수확해서 건조합니다. 조만간 수확해야 될것같아요. 2023. 10. 5.
양파 심을 준비하기 양파 심을 곳을 준비했습니다. 오늘은 작년에 마늘을 심고 올해 콩과 흑임자를 심었던 자리에 양파를 심으려고 준비했습니다. 먼저 괭이로 고랑을 50~60cm 간격으로 타고 액비(음식물+깻묵)를 고랑에 넣어주고 물을 뿌려 주었습니다. 앞으로 양파를 심기전까지 계속해서 액비와 물을 뿌려 줄 예정입니다. 사진에 보일지 모르겠지만 작년 마늘 심을때 멀칭을 했던 볏짚이 아직까지 보입니다. 며칠전에 고구마를 수확하고 쑥액비와 물을 주고 있는 곳입니다. 내일부터 3일간 근무가 있어서 습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덮개를 덮어 주었습니다. 2023. 10. 5.
배추 상태가 엉망입니다 배추 벌레의 왕성한 활동 덕분에 농협에서 받은 배추와 150일 배추가 엉망이어서 올해도 김장은 쉽지 않을것 같습니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보면 농협에서 받은 배추 보다 직파한 150일 배추 상태가 조금 더 양호합니다. 농협에서 받은 배추는 생장점까지 갉아 먹어서 더 이상 희망이 보이지 않습니다. 직파했던 150일 배추는 조금의 희망을 갖고 오늘도 액비와 영양제(천매암+잿물), 살충제로 은행달인물을 주었습니다 2023. 10. 5.
녹두가.... 녹두의 상태가 잦은비와 농부의 게으름으로 검은색이 아닌 회색으로 변했습니다. 미련이 남아 껍질을 벗겨보니 예상대로 였습니다. 올해 녹두 농사는 씨앗 확보로 만족해야 될것 같습니다 2023.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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