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에 살고 계시는 지인으로 부터 지안마늘을 소개 받고 나눔도 받았습니다.
6알을 편지봉투에 넣어서 보내 주셨습니다.
뒤안마늘은 주로 잎을 먹는 마늘이라고 합니다.
마늘을 분해 해 보니 한개의 통마늘에서 15~20알 정도의 쪽마늘이 나옵니다.
마늘 크기는 아주 작아서 먹기에는 노력이 많이 필요할 듯 합니다.
지인의 추천도 있고, 어릴적에 어머님께서 해 주시던 마늘잎을 데쳐 콩가루에 무쳐 먹던 음식이 생각나서 심어 보기로 하였습니다.
마당밭 중 한 두둑에 6줄의 고랑을 파고 16~20여개의 쪽마늘을 넣고 흙을 덮어 주었습니다.
잎사귀가 크다고 하는데...내년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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