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369 토종팥(적팥, 앵두팥) 수확했습니다 1. 건조 중인 팥 모으기 2. 망사천을 팥 위에 덮어주고 도리깨로 두드린다. 3. 망사천을 덮고 도리깨질을 하면 팥 알맹이가 멀리 튀어 나가지 않는다. 4. 망사천을 걷어내고, 큰 검불을 걷어낸다. 5. 큰 검불을 걷어내고 가운데로 모은 다음, 콩 분리 도구를 이용해 팥과 작은 검불을 걸러낸다 6. 작은 검불을 걸러내기 위해 작은 채를 이용해 어느 정도 분리한다. 채에 팥을 넣고 좌우로 흔들면 검불이 위로 올라오고 알맹이는 아래로 내려가기 때문에 손으로 윗부분에 있는 검불을 걷어내면 된다 7. 분리해낸 팥은 태양에 건조 후 선풍기를 이용해 더 작은 검불을 날려버리면 된다.(전 나중에 콩과 함께 작업할 예정임) 2023. 10. 30. 토종 흑보리도 싹이 올라옵니다 공생토양 밭에 심은 흑보리가 싹을 틔우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18일에 양파 사이에 2줄로 파종했었는데.... 이쁘게 올라오고 있습니다. 2023. 10. 29. 보리싹이 벌써.... 10월 18일 파종한 토종 남도밀과 보라보리, 앉은뱅이밀이 벌써 올라오기 시작하네요. 새싹은 늘 이쁘네요 2023. 10. 29. 토종 약콩(쥐눈이콩) 수확하기 5월 8일 직파한 키작은강남콩 사이에 쥐눈이콩을 6월 1일 직파하였고, 7월 6일에 들깨 모종을 옮겨 심어서 혼작을 했습니다. 중간에 풀을 한번 잘라준 것 외 아무 행위도 하지 않았습니다. 풀이 많이 자라서 쥐눈이콩이 잘 보이지 않지만 잘 찾아보면 누워있는 콩들이 보입니다. 꼬투리가 검게 변하고 잎이 거의 다 떨어졌기 때문에 오늘 수확을 합니다. 수확 후 마당으로 옮겨서 좀 더 건조 후 도리깨를 이용해 털게 됩니다 2023. 10. 29. 토종생강을 캐 보았습니다 토종생강 2kg을 구매해서 두곳으로 나누어 파종을 했습니다. 한곳은 고랑을 파고 액비를 준 다음 파종을 했고, 다른 한곳은 몇년째 연작으로 파종한 곳인데 옛날 방식으로 키웠습니다. 토종 생강은 땅 속 깊이 들어가지 않아서 수확하기가 아주 수훨합니다. 오늘은 액비를 고랑에 뿌리고 파종한 곳에 잎이 노랗게 변한 생강이 있어서 몇 개 캐봤는데 알이 이주 적네요. 서리 한번 맞고나서 모두 수확할 예정입니다. 2023. 10. 25. 이전 1 ··· 45 46 47 48 49 50 51 ··· 7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