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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의 법칙 "삶"이란 글자를 풀어보면 "사람"이 된다고 합니다. 진정한 사랑은 말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행복을 위해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라고 누군가 말합니다. 사람은 남을 진심으로 도울 때 가장 빨리 성숙합니다. 내 이익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필요를 채워 줄때 진정한 삶의 의미를 깨닫습니다. 어떤 보답도 바라지 않았을 때 나에게 돌아오는 선물은 더 크고 값집니다. 남을 돕는 행위는 본질적으로 사랑에 닿아 있기 때문입니다. 그 사랑은 남을 움직이고 결국에는 나에게로 돌아와 나를 가치 있게 하고 행복하게 합니다. 남을 돕는 것은 결국 나를 돕는 것이기도 합니다. ''사람이 전부다"이 말에는 휴머니즘, 인간애, 인간존중, 인권, 사랑 등의 의미가 내포되어 있습니다. 사람이 제일 중요하다는 소중한 가치입니다. .. 2024. 2. 28.
한의사 추천 9가지 건강식품 1. 냉 이 간에 좋지만 몸 냉기 더할 수도 있는 냉이는 향긋하고 독특한 향을 가지고 있다. 잎과 함께 뿌리째 먹는 냉이는 국이나 살짝 데쳐 초고추장에 버무려 먹는 봄철 미각을 돋우는 음식 중 하나다. 냉이는 채소 가운데 단백질 함량이 높고, 비타민 뿐만 아니라 칼슘과 인, 철분 등의 무기질도 풍부하다. 2. 두 릅 위의 기능을 왕성하게 하는 작용을 하여 위경련이나 위궤양을 낫게 하고 꾸준히 먹으면 위암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다. 신경을 안정시키는 칼슘도 많이 들어 있어 마음을 편하게 해주고 불안, 초조감을 없애주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 3. 쑥 혈액순환 촉진해 냉증 치료에 도움이 되는 쑥은 에 “쑥은 백병을 구한다”고 기록될 만큼 약효가 뛰어나다. 쑥에는 칼슘, 섬유소, 비타민 에이·비·시와 다량의 엽.. 2024. 2. 28.
이해라는 나무와 오해라는 걸레 이해의 나무에는 사랑의 열매가 열리고, 오해의 잡초에는 증오의 가시가 돋는다. 이해는 내면적인 안목에 의존해서 대상을 바라볼 때 숙성되고, 오해는 외면적인 안목에 의존해서 대상을 바라볼 때 발아된다. 그대가 사랑하는 사람을 외형적 안목에 의존해서 바라보는 성향이 짙을수록 오해의 소지도 많아진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지나치게 외형적 안목을 중시하게 되면 그대가 사랑하는 사람의 내면적 가치를 소홀히 하게 된다. 진정한 사랑은 마음속에 있는 것이지 마음밖에 있는 것이 아니다. 그대가 사랑하는 사람을 내면적 안목에 의존해서 바라보면 아름답게 해석될 수 있는 것이다. 걸레의 경우를 생각해 보라! 비천하기 그지없지만 내면적 안목에 의존해서 바라보면 숭고하기 그지없다. 걸레는 다른 사물에 묻어 있는 더러움을 닦아내기 .. 2024. 2. 27.
월별 작물 파종 시기 옛날 우리 조상들은 씨앗을 심을 때 3알을 심었다고 합니다. 한 알은 하늘의 새가 먹고, 한 알은 땅 속의 벌레가 먹고, 남은 한 알은 사람이 먹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씨앗은 사람의 것일지라도 땅 속에 들어가면 벌레나 새를 인위적으로 막는 것은 불가능하니 많이 심어서 공생하는 삶의 지혜를 선택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밭에다 직파를 할 경우는 씨앗을 조금 많이 뿌려주는게 좋은데, 뿌리는 방법은 크게 점파(點播, 점뿌림), 선파(線播, 줄뿌림), 산파(散播, 흩어뿌림)가 있습니다. 점파는 한알 한 알 구멍을 파서 심는 방법이고, 선파는 호미로 골을 만들어서 한 줄로 죽 심는 방법이며 산파는 말 그대로 흩어 뿌리는 방법입니다. 파종 방법을 선택하는 것은 작물의 종류, 직파 또는 모종, 대량 또는 소량 등.. 2024. 2. 27.
토종농사 - 물주는 시기, 방법 물을 많이 주면 작물이 가뭄을 탄다는 말이 있습니다. 물을 자주 주면 물에 의해 뜬 작은 토양 입자들이 가라앉으면서 틈새를 메우게 되고, 물이 증발되면서 토양 속 작은 입자들을 함께 모세관을 통해 끌고 올라와 표토의 틈새를 메워 흙을 딱딱하게 만듭니다. 땅이 굳게 되어 산소가 토양 속으로 들어가지 못하면 토양에 아무리 많은 거름을 주어도 작물은 그것을 먹을 수가 없습니다. 미생물이 거름을 분해해서 작물에 주어야 하는데 산소가 없으니 그 일을 못하는 것입니다. 산 속의 숲에는 물을 주지 않아도 땅이 마르지 않는 것은 비가 오면 빗물이 땅에 스며들어 잘 마르지 않게 토양을 관리하기 때문입니다. 산속의 숲과 농경지를 비교하는 것은 무리가 있지만 그 원리를 농경지에 맞게 조금만 조정하면 가능할 것입니다. 가뭄을.. 2024.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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